이곳 지금 텅빈 부지인데 저희 아버지는 지금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지 일당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버지 혹시 이집 짓고있지않겠죠?? 걱정이 부모님 걱정이 만심이네요.
저라도 가서 일당 현장직 하고싶은데 도저히 엄두가 않나요
어두워 지네요 점점 .. 현대기술 현대건설은 왜 재개발에 미쳐가지고 멀쩡한 광명을 풍비박산 냈을까요
현대건설 자식들이 대부분인 한국에 태어나서 이집짓다 돌아가시는 분이라도 있으면 저는 죽어야하나요?
무섭네요. 현대건설이고 다른건설이고 재개발 안해도되니 재개발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광명이 지금 재개발 때문에 전부 매장당한거 보고오니 어이가 없어요 제가 항상 걷고 뛰어놀던 장소가 그렇게 되니 할말이 없네요.
우리 아버지라도 가서일하시다가 걱정이되요.
저를 미워할 그들의 자식들은 어떨까요?? 그냥 재개발 공사 안했으면 좋겠네요..
빛을 잃어버린 광명이 그냥 아무것도 안지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제가 기도하던 소하2동의 예수님 석상을 보면 나는 배신하지않겠다고 기대했는데
예수님을 배신하지않겠다고 약속한 순간부터 저한테 예수님 의 권능 이주어지는것같은 기분??
마닐라라니 성당에서 준 마지막 칭호인가요 현대건설은 예수님 못이기네요 그냥 재개발 공사 전부 중단하길
재개발좀 그만해요 한국 . 사람다치면 누구미워할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