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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에 관하여

저는 어렸을때부터 친구가 없었어요.
예뻐서 남자친구들만 많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친구가 있는 사람들은 부러웠는데...

친구가 없는저는 친구가없는게 컴플렉스 이네요.

그래서 여렀이나 둘이상 다니는 사람들보면 부럽기도 해요.

누군가랑 같이다닐때는 참 설레는 기분이들어요.

항상 혼자거든요...

오늘도 심심하네요. 모두 오늘도 화이팅.

어렸을때부터 창녀 시절을 겪던 저는 항상 오빠들이 얘기했죠.  

너같이 남자꼬시는애는 여자들이랑 어울리다 큰일난다. 따가리시킨다. 죽여버린다. 등등

그래도 남자가많아 다행이죠? ㅎㅎ

그래도 이런인생 행복해요.